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네요

몇년전부터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허무하게 느껴져서 어떤 일에 대한 의욕이 생기지 않아요..신경쓰이는 몸의 이상 부위가 더 늘어나서 병원 다니는 것이 일상이 되어서 그런지 나이가 들어가는게 참 슬프고 사는게 참 별거 없다는 생각만 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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