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너무 다하면, 번아웃 증후군이 옵니다.

저는 모든일에 할 수 있는 에너지의 100%를 쏟아 붓는 스타일 입니다.

그러다 보니, 번아웃 증후군도 오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모든 의욕이 사라지면서, 숨 쉬기조차 버겁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너무 열정을 다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당시에 다 써버린 거죠.

인간은 무한대의 에너지를 갖고 있을 순 없거든요.

누구든지 에너지를 사용하면, 다시 모으기도 해야 하구요,

고갈되도록 사용하게 되면 지쳐 쓰러지게 되는거죠.

에너지가 다시 모이게 되면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게,

삶과 일이 균형을 이루도록 효율적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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