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의욕이 없는 번아웃

다 싫다. 될대로 되라.

회사가 어찌 되든 말든 내가 죽겠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이런 마음으로 회사를 그만 둔 적이 있어요..

번아웃이 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육아는.. 번아웃이 와도 그만 둘 수가 없어서 더 힘드네요ㅠㅠ

힘들어하는 것조차 나쁜 마음인 것 같아서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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