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6340142
저는 걱정근심이 많은 스타일이긴 하지만 나름 긍정적인 스타일이기도해서
아직 제가 번아웃이 온건 못 느낀것 같아요.
지금 삶에 어느정도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신랑도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취미생활 운동 꾸준히 하면서
힘들다는 말 없이 잘 지내고있어요.
저는 애들 대학입시때만 잠시 힘들고
괜찮았던것 같아요.
애들 다 키워놓고 오히려 지금이 더
여유있는 삶이 되지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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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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