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증후군 누구나 찾아오겠지요?

저는  걱정근심이 많은 스타일이긴 하지만 나름 긍정적인 스타일이기도해서

아직 제가 번아웃이 온건 못 느낀것 같아요.

지금 삶에 어느정도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신랑도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취미생활 운동 꾸준히 하면서

힘들다는 말 없이 잘 지내고있어요.

저는 애들 대학입시때만 잠시 힘들고 

괜찮았던것 같아요.

애들 다 키워놓고 오히려 지금이 더 

여유있는 삶이 되지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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