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증후군 걱정되요

저는 뭐든지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하는 스타일이에요.

 일례로 식기세척기가 설거지해주는 그릇의 깨끗한 정도가 제 성에 영차지 않아서 식기세척기를 없애버리고 손설거지만 할 정도이고.

세탁기를 돌릴 때도 양말 따로 속옷 따로 돌릴 정도인데.

얼마 뒤 복직을 앞두고있어요

워킹맘이 되는거죠...

직장에서도 완벽주의를 추구하는지라 빨리 퇴근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심히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