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하고 딸 둘 키우고 있어요.
이번에 큰 딸이 대학에 입학하는 데요.
진짜 열심히 신경써서 뒷바라지한 느낌이에요.
큰애는 집에서 놀면서 입학 준비하는데요.
둘째가 중딩이라 봐주고 있는데 의욕이 잘 안나네요.
빨리 추스려서 둘째 학업 생활 봐줘야 하는데 큰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