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직장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병원에 입원한 상황에도 문병차 오면서
업무 시키는 상사한테 질려서 퇴사 결심을
하고 바로 그만 두었답니다
퇴사하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그동안 건강도 못
챙기고 무식하게 일만 죽어라 했던
제자신이 너무 바보 같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였어요
하루 종일 멍한 상태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집안에만 있었답니다
그러다보니 건강에도 이상이 생기고 생활
개선을 해야만 했어요 그래서 운동도 하고
버킷리스트 작성하면서 어느 정도는 극복
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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