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의욕을 꺽어요

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6230094

사랑하는 딸이죠.

정말 아낌없이 다 해주었던것 같아요. 

픽업도 하고  현재는 다시 대학 진학 준비 한답니다.

현재 저는 앱테크를 하고 있어요.

별 볼일 없는 수입이죠.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수입처 이기도 하죠.

 딸이 너무 너무  무시합니다.

대놓고  평생 그렇게 해라.

별볼일 없다.

그러면서 돈주라는건 기본 옷사주라 머하라

제가 돈이 없으니  모든걸 다 해주질 못해서 미안해 합다.

받을건 다 받으면서 무시하니 죽겠습니다.

집 꼴이 머냐.

언제 이사갈거냐.

정말  저도 이사가고 싶고,  딸 아이 해주고 싶습니다.

그런데요. 제 나이가 40대 후반  어디가서 할 만한 일이 없습니다.ㅠㅠ

잔 한답시고  앱테크라도 하고 있는데 정말 숨이 막히네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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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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