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 난 후 모든 것들이 너무 싫어요.

번아웃증후군(burnout syndrome)은 일에 대한 의욕과 열정이 완전히 상실되고, 자존감이 저하되고, 냉소적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모두에 영향을 미쳐 일상적인 업무를 진행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일과 삶이 피폐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직진만 하고 살아왔나봐요.

건강을 잃고 나니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말았어요.

항상  남편, 자식이 일순위였던 것 같아요.

저보다는 가족을 위해 살았던 삶이 후회되는건 아니지만 나 자신을  너무 챙기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프고 나니  모든일이 귀찮고  하기가 싫어요.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어서 몸이 회복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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