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탈출기

콜센터 근무를 꽤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사람도 만나기 싫고 출근조차 싫어지는 현상이 지속 됐었음. 나중엔 전화통화조차 꺼리게 되고 좀 더 지나니까 헤드셋 착용하는쪽 귀에 이명 현상과 소리가 잘 안들리는 지경까지 감. 결국 퇴사 결심.  지금은 화훼라고 쓰고 노가다라고 읽는 현장 근무  하는데 무기력증이나 들리는건 괜찮아 졌지만 이명 현상은 낫기 어렵다는... 

환경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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