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랐던 번아웃의 늪

번아웃은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미치도록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한테만 오는 건줄 알았다가 이번 기회에 번아웃에 대해 알아보았다

 

 번아웃의 증상 부터 살펴보았다

 

첫번째 아무것도 하기싫다

두번째 성과를 내도 뿌듯하지 않다

세번째 공감 에너지가 떨어진다

 

이렇게 보면 긴가 민가 나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기도 한데

 전문가들의 표현을 빌려보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와 무기력 상태 또는 하얗게 불태우다 죽어있는 상태로 표현을 한다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중간정도의 무기력상태와 중간정도의 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있다

 

몇십년간 쉼없이 달리진 못했어도 끊임없이 뚜벅뚜벅 걸어오다 삐끗 해서 구덩이에 빠져버린 상태

 좀처럼 나갈수 있을것 같지 않은 상태 차라리 이대로가 편한가 하는 그런 느낌 길이 끊어져버린 느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상실해버린 상태인건 맞는것같다

 

나같은 사람들은 이것이 그것인줄도 모르고 나이를 먹어 그런가  이런가 저런가 하면서 넘어가 보려 한다 

 

인정하기도 싫다 번아웃이라니 그게 뭐야 나는그냥 조금 지친거야 쉬면 좀 나아지겠지 했는데 쉬어도 좀처럼   일어나기 힘이든다 뭔가 나의삶에 활력을 되찿고 싶다.

 

번아웃이 왔을때 자신을 한번 더 죽이는 방법은 자신을 다그치고 몰아세우는 거라 한다 

너이러면 안돼 일어서  이건 옰지 않아 힘을내야지 .. 이런 방법은 자신을 더욱 더 힘들게 한다는걸 몰랐다 

 

번아웃이 왔을때 해야할일을 적어보았다 전문가의 추전이다

 

첫번째  나 자신을  사랑하기

두번째  친한 친구에게 털어놓기

세번째  자연문화 활용하기

네번째  하루 10분 멍때리며 산잭하기

 

익숙치가 않다 해봄직 하지만 친구들이 과연 힘든예기를 들어줄만큼 치쳐있지 않은 상태일까? 아무래도 세번째 네번째 를 활용해야 할듯 하다 

 

적어도 지친 나를 나스스로 채칙질하고 몰아세워 더 주저 앉히지는 말자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번아웃이란 늪은 지나와 펑온한 펑지를 걷고 있는 나와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