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6152445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직업이라 안전에 늘 신경쓰는데도 눈 깜빡하는 사이에 생기는 상처들.. 그럴땐 내가 더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차라리 내가 다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학부모들은 늘 의심 오해부터 하는게 너무 속상하고 화가난다.. 이런 직장을 선택한 15년 전의 내가 너무 불쌍하다.. 자부심을 갖고 시작한 직업이 이젠 너무 싫고 지친다.. 그만하고 싶고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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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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