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람이 많으니 번아웃오네요

엄마는 2년째 병원 생활하고 계시고

아버님도 급 아프셔서 병원에..

간단한 시술이라고 하셨는데

2주째 입원하고 계시네요

양쪽 부모님 아프시고

지난주 아주버님 어머니 암진단 받으시고

주변 어르신들이 아프시니 급 우울해지네요

나이들면 아플 수 있지만 가까운 분들이

아프시니 같이 급 다운되면서 의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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