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게 일하고 참 열심히 살았고
그런 삶에 항상 보람을 느끼고 힘들때마다
잘하고있다며 잘 버텨왔는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그 자리 그대로...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왔는데도
힘든일들이 한번씩 일어나고 그일들을
해결하고 다시 제자리로 오는 일들에
지칩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해지고
어떤방향으로 목표를 잡고 나아가는것도
무의미한지경까지 왔네요.
번아웃 극복하고 벗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