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으로 20여년 생활하다가
퇴직을 했습니다. 집에서의 생활이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았다가 적응 후에는 엄청 좋았는데,
지금은 다시 약간 무기력한 상태 같네요.
그 날이 그 날 같고 예전에는 이것 저것 배워서 취미생활 하고 운동하고 이러는 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