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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증후군)아이들 어리고 한참 일 바쁠때
돈 안벌고 소소하게 사는게 잠시 꿈이었어요.
그것도 잠시 젊고 활기찬 저에게는 너무 힘들고 재미 없는 삶이었죠.
아이들이 있어 힘들수록 이것저것 내 삶에 관심이 가고 노력하고 일을 시작했어요
젊고 잘하고 싶은 에너지가 넘쳐서 정말 잘하고 열심히하고 힘들었어요
계속 일하는 엄마인 나와 아이들..과 전쟁같은 시간을 어느새 지나 왔네요.
지금은 그때의 열정과 무모함과 노력이 없어요.
많은것에 지치고 더 젊은 에너지에 밀려 버렸네요.
이게 세상이치 같아요.
전 이제 편안하게 살려구요.
열정적인 분들 응원합니다.
금새 지나가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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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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