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직장에서의 일로 집에서까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메일 집 회사를 반복하며 지냈는데
그래도 집에와서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회사 일이 너무 많다 보니 집에 외서더 쉴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없더라구요.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인지 점점 지쳐가는 것 같아요.
한 직장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일해서 그런거일까요?
직종 자체가 일을 해도 막 티가 나는 직종이 아니고
그래서인지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무기력함과 권태로움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
이것도 번아웃 증후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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