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6050293
흔히들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같은 직장에서 몇십년을 같은 일을 하다보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힘이 들고 싫증이 날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지난 해에 그런 일이 있어서 매사가 귀찮아지더군요. 특히 스트레스도 높아져서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도 내는 일이 많아졌고, 일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친한 동료의 조언과 격려였답니다. 힘이 들 때 옆에서 고민을 들어줄 친구가 있다는 것,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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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드레드
신고글 [번아웃증후군] 세상 모든 일이 귀찮아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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