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달려와서, 번아웃증후군

막연히 열심히만 하면 잘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달려만 왔더니...

휴식이 자기계발이고, 

집에서도 일 생각을 해왔더니!

나중에는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탁 하고 다 내려놨어요!

그렇게 몇 년을 정신적으로 노닥거리며

놀고먹었더니!

 

아무것도 못하겠는 거예요

계획이고 실천이고.. 천치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도태될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히면

정말 많이 불안해졌어요.

 

요새 정신 수양을 통해

겨우 돌아온 것 같아요

근데도 가끔씩 불안이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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