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고민

나는 올해부터  딸이 복직하면서 딸집으로 출근해서 손자를 봐주게 됬다. 이때까지 편하게 살다가 손자를 돌봐야 되기때문에 꼼짝을 할수가 없다. 우리 집 일은 뒷전이고 남편도 제대로 못챙기고 내시간도 없고 정말  너무 지친다. 요즘은 아이가 아파 맨날 병원데리고 다니고 찡찡거리는걸 달래야 하니 너무지치고 힘든다. 앞으로 계속 이일을 어찌하나 정말 걱정이고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