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6010020
저는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정말 열심했고 하고있고 남보다 더 움직이고 다 모든걸 내가 나서서 하고 있습니다. 정규직은 그냥 노는데 ㅜㅜ 정규직이랑 월급부터 차이나고 명절수당도 전 없어요.ㅜㅜ 그래도 정말 열심히 나서서 일하고 ㅜㅜ 근데 언제가부터 너무 불공평하고 정규직 되지도 않고 월급도 정규직보다 적고 수당도 없는 내가 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지 후회가 되더라고요..윗사람은 전혀 계약직한테는 관심도 없고 당연하다는듯~인정도 받지못하고 결국 인정은 다른 정규직한테 가더라고요.ㅜㅜ 웃음도 안 나오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대화하기도 싫고 우울하고 이직할까?공부할까?무시는 무시대로 받으면서 인사도 안하는 정규직 땜에 울면서 참고 견디었는데 ~ 이젠 낙이 없고 직원들 얼굴 쳐다도 보기싫고 그냥 멍하게 있어요. 이게 번아웃 아닐까요?울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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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날경
신고글 번아웃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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