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성실히 직장생활을 하던 남편이 자꾸 은퇴를 언급하며 쉬고 싶어합니다. 이미 은퇴를 한 친구들을 언급하며 부쩍 무기력해보이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지친건지 이런 증상도 번아웃일까요? 아내로서 어떻게 해야 다시 의욕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0
0
늘 성실히 직장생활을 하던 남편이 자꾸 은퇴를 언급하며 쉬고 싶어합니다. 이미 은퇴를 한 친구들을 언급하며 부쩍 무기력해보이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지친건지 이런 증상도 번아웃일까요? 아내로서 어떻게 해야 다시 의욕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