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거

4년을 죽을거 같은 마음으로 버텼어요

모든것을 내려 놓아야 하는 상황까지 되었어요

침대에 누워있는데

바닥에서 까만 손이 올라와

바닥으로 끌고가는 나를 느껴요

이대로 끌려가면 어떻게 되지?

라고 생각해요

번아웃

말로 듣던 것이 현실이네요

 

3년전의 일입니다

남편과 아이들의 도움으로 이겨내고

지금은 ~오늘은 즐겁게살자 ~를 

인생 모토로 살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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