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아니 12월부터 끝도없이 쏟아지는 일들에 번아웃이 옵니다. 해도해도 일이 계속 생겨나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오감행사, 바로이어 설행사, 오티, 졸업. 신학기준비끼지 ... 정말 일지옥이네요. 아이들만 보기도 쉽지 않은 현실에 서류에 끝도없는 행사준비에 많이 지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해보자 맘먹어 보는데 힘이 빠지고 의욕이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