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겪고 있던 마음의 혼란스러움이 번아웃증후군 같아요 저는 베비시터 일을 하고 있는데 처음의 열정과는 달리 요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이 일이 정말 내 적성에 맞는 것인가 심히 고민하게 되네요 내 의지와는 달리 애기의 개월수가 올라감에따라 활동이 많아져서인지 자주 넘어지고 다쳐서 속상하고 내가 아이를 잘 못보나싶어서 자책하게 되요 어떻게 놀아줘야 지루해하지 않을지 정보들도 찾아보고 하느라 쉬는 날에도 전전긍긍...처음과는 다르게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뿐... 도통 즐겁지가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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