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번아웃증후군이겠죠?

이제 작은아들이 고2 올라가려는 나이이다보니아들 둘 다 키우고나니 제가 하는말은 귀에 안들리나봅니다 신랑두요 

제가 일일이 챙기다보니 잔소리를 안할수없었는데 자기할일들도 제가 손대지않으면 미루다보니 말한마디하면 알아서한다게 일수고 ...

그러다보니 내가 괜한소리하는건가 나 여태 뭐한건가 하는 허무함이 밀려오고 자꾸 멍하니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