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이 오래가네요

결혼 후 육아하며 집에서 지쳐 있는데 가정에, 아이에게도 무관심인 남편..

뭐든 자기부터 챙기고 보는...

이러다 언젠가는 고쳐지겠지 했지만 두 아이 커가는 지금도 여전해요.

그런 생활 속에서 저 또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싫고 짜증부터 나고 말도 곱게 안 나가고...

남들은 잘 살고 있는데 나는 왜 결혼 후가 더 행복하지 않은 것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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