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건강. 가족. 일.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말이에요
23년도부터는 취업도 성공적으로 마쳐서
안정궤도에 올랐습니다
허나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항상 행복을 뒤로 미루고 책임은 지금 지는 형식으로 살아와서
남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무기력하고 방향성이 희미하다고 해야하나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서 또 달려야 한다만
오롯이 저를 위한 체계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번아웃 증후군이 찾아온 저에게
운동. 연애. 취미로 해결하는 것이 옳겠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