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어렸을 때 이모님이 집을 지으시고 몸이 반으로 줄은 것을 보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저도 작은 집을 한 채 짓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기억이 떠오르며 아! 정말 힘들다 했었지요. 

번아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고요. 

정원에 풀이 가득한데도 매일 누워서 거의 잠만 자고 몇 년을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