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증후군] 반복되는 야근에 지칩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회사 사정도 넉넉하지가 않아서 위기의식을 가지고 무엇이라도 해보고자 위기돌파 TF가 시작되면서 정말 매일 새벽에 출근해서 자정 쯤 막차타고 퇴근하는 일상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습니다. 회사가 잘되야 제 일자리도 있는거니 정말 열심히 지난 1년을 매일같이 야근하며 달려왔는데, 아직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더욱 지치고 번아웃증후군이 생긴듯합니다.
이제는 좀 가족과 함께 할 수있는 여유도 찾고싶고 몸과 마음에 힐링이 좀 필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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