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 2월은 힘든날

번아웃 증후군은 2월에 계속되는것 같습니다.
고3 아들 정시가 끝나고 나서 정말 삶의 희망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재수를 하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정말 실망과 삶의 무기력이 요즘 생깁니다.
2일전에 졸업식을 갔다와서 더 그러 느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엄마가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아침에 출근할때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아들은 더 힘들겠지만 심적으로 물리적으로 더 힘들것 생각하니 저도 많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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