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직 스트레스와 결혼 스트레스 거기다 감기까지 겹쳐 약을 먹고 쉬면서 활동량이 떨어져 살이 오르고 오랜시간을 들여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했는데 다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폭식증으로 계속 탄수화물 중독처럼 많이 먹게 되고 그로 인해 찐 살 때문에 다시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했는데 잠깐의 헤매임이 긴긴 노력을 다 무너뜨려 버려 힘을 내려 하는데 전보다 더더 힘든 몸 상태에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해를 갈수록 이런 노력들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힘든 일은 늘 있는데 그때마다 이런 식습관으로 건강을 잃는 모습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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