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 군복무, 대학복학, 대학졸업, 대학원진학, 대학원 졸업,
직장생활 시작후, 한번도 쉰적없이 올해나이 50....
쉼없이 일에 빠져 달려왔네요, 명절을 앞둔 지금, 즐거워야 하는데, 일 만을 위해 달린 나에게 왜 이렇게 답답함이 밀려올까요, 나도, 가족들도 잘 못한것이 하나도 없는데, 왜 이렇게 축 쳐지는것인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친가와 처가 식구들을 만나야 하는데, 축 쳐지네요, 그래도 기족들을 위해 힘을 내야하는데, 답답함과 무기력함의 몸을 이끌고 3,4일을 또 달려야 할것 같습니다.
명절 마치고 처리할 업무속으로 복귀할때는 이유없는 답답함과 무기력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는데,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을 압니다.
함께 힘을 내어서, 이유모를 걱정을 털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힘을 내 보려고 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