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말하죠~
불타서 없어진다(burnout)고 해서 붙은 이름..소진(消盡) 증후군 혹은 연소 증후군이라고도 한답니다.
2, 30년을 일 했습니다 출근하여 퇴근 후 맥주라도 한두 잔 씩 하고 헤어지며 애국을 위해 일해 슈퍼우먼 같이 일 해 왔는데..
손은 무뎌지고 육체적으로 나이테는 나타나고..
좌 우로 박식하고 손 빠른 젊은이들은 올라오고, 그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며 가까이 들려오네요..
뉴스를 보면 하나같이 반대를 위한 반대 얘기들, 이런게 의욕을 꺾고 하는일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피로감과 의욕을 떨어뜨리고 상실증까지 나타나게 하네요...
아,, 차라리 불편하던 3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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