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살아오는 과정에서 많이 지쳐나봐요

몸도 마음도 지쳐는지 몸도 마음도 누굴

챙길 여유가 없어지네요..사람만나는

관계있어서도

가족관계에서도 모든걸 다 버리고 도망가고

싶어요..혼자있고싶고 만사 귀찮아집니다

게으름도아니고 정신적으로나체력적으로

 많이 바닥으로 끌어댕기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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