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준비했던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부터 계속 우울 한 기분으로 사는 것 같아서요 기분에서 그치면 다행인데 새해가 되면서 자꾸 나이를 되새기면서 도전 정신도 사라지고 마음이 무거운 상태예요ㅠㅠ 가끔 밤에 자기전에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말로 얘기하고싶은게 아니라 마음전체가 묵직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