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웃다가 바로 우울해지던 학창시절. 그땐 다들 그런거야했지만 지나고 보니 조울증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고 그 증상은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일상생활에 아주 심각한 영향을 주는건 아니지만 간간히 너무 업되있다가 미친듯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계획 세우고..
그러다 우울증으로 넘어가 내 자신이 초라해지기를 반복.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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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웃다가 바로 우울해지던 학창시절. 그땐 다들 그런거야했지만 지나고 보니 조울증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고 그 증상은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일상생활에 아주 심각한 영향을 주는건 아니지만 간간히 너무 업되있다가 미친듯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계획 세우고..
그러다 우울증으로 넘어가 내 자신이 초라해지기를 반복.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