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데 화가 잘나네요.
갱년기 말기인건지 조울증인지
원래 성격도 급한데 호르몬이
부족하니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요.
그걸보고 자란 딸들도 엄청 닮았어요.
가끔 분을 못 삭혀 펑펑 울기도 합니다.
요즘 마인드키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
조용한 명상과 걷기 운동으로
이겨보려고 노력합니다.
넷을 새면 화가 풀린다는데
말이 그렇지 잘 안되네요.
조울증 무서운병 입니다.
스스로가 극복해야 노력해
고치고 남한테 피해주지 말아야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