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때는 아무일도 아닌데 괜히 신나서 하루종일 들떠있는데, 또 어떤때는 사소한것에도 기분이 나빠서 이것저것 막 집어 던지고 막 소리지르고 그래요.
특히 그릇을 자주 집어 던저서 (싱크대에) 자주 깨곤 해요. 그러고나면 좀 기분이 나아지기도하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지는것 같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