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까지는 모르겠지만 상태가 별로네요.
노화로 척추협착증이 있고요.
자식들이 그닥 살가운 것도 아니고요.
요즘 흔하긴 하지만 장가 못 보낸 아들 둘 있어요.
저한테 전화해서 좀 많이 그렇게 하네요.
가끔은 너무 에너지 쓰면서 다니구요.
안쓰럽긴 하지만 뭘 도와줄 수 있으려나요.
평화나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