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 나는 작은 것에도 주눅들고 좌절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보니 우울증이 자주 찾아온다 삶이 무기력하고 만사 귀찮을때도 많은 날들도 많다 세상 즐거운것도 없는 날이 다반사이지만 어느날은 미친듯이 기분이 좋은 날이 있다 이유없이 마냥 기분이 좋다 그러다 몇시간후면 급격하게 기분이 다운되기 시작한다 하루에도 기분이 널뛰기 마냥 그런 날이 있었다 내가 미친 사람인가 생각했지만 그게 아마도 조울증인 듯 하다 이건 내가 어떻게 컨트롤이 안되는데...이러면 나자신도 주변 사람들도 많이 힘들다...내 스스로가 생각과 마음가짐을 밝고 긍정적으로 하면 조금은 나아지려나?음...마음의 병..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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