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해결하기.어려운 순간이.올때

저는 살면서 강인하고 나약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가 엄청 기세고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걸 보니

그로인하여 친구들과 잦은 다툼이 생기고 그걸 지켜보는게 제가 답답한것 같습니다. 

 

어쩔때는 정말 심장이 빠르게 뛰길래...

" 나 불안한가?혼자 중얼 거린적도 있고 

이게 우울증이 맞을까요?

 

아이의 행동이 순식간이기 때문에 

모든일에 개입하는게 참 힘들어요.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좀더 다정한 면모로

바꿀수 있을지 그게 궁금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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