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에도 서운하다

어언 오십대에 들어섰다. 젊었을때는 다른사람이 조그마한것에 서운해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요즈음에 왜그리 서운한것이 많아 지는지 모르겟다.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자꾸 서운한 감정이 들었다 남편이 불쌍히 보이는 마음이 들었다 . 냉사음 나도 모르겠어요. 갱년기가 우울증인가 조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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