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 때가 많죠..
저는 고객 대면 업무를 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일부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요구. 상식 이하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과연 이들은 집에 가족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본인들이 갑인양 행동합니다. 이럴 때 욱하긴 하지만 그들에게 화를 낼 수도 없기에 속으로 삭이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고객에 따라 기분이 널뛰네요. 허허... 기분이 좋다가도 진상 만느면 기분 팍 상하고.. 이럴 때 잔상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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