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조울증 같아요

아이를 사랑하지만, 아이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아이의 작은 것 하나에 완전 까르르륵 뒤집어지면 웃어요

그리고 너무 행복함을 만끽합니다

그러다가 아이의 문제 행동에 불같이 화를 내고 소리를 질러요

그리고 그런 나 자신에 자괴감이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방 안에 틀어박혀 있어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조울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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