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전체가 조울증

아버지가 원래는 초기에 정말 심하시고 그로인해서 가족이 차차 미쳐간듯도해여 ㅠㅠ 아 물론 어쩔수없는 부분이지만 어떤 조취를 취해버리기는 어머니께서 그냥 그래도 가족이니까 다같이 살아야하고 그렇다고 하면서 계속살아왔죠.. 아버지의 업다운 기복감정은 감당이 않되었지만 그래도 무조건 아버지 얘기를 꼰대질이라고 느끼면서도 그냥 묵묵히 다듣고 욕하시면 욕하시는대로 다듣고 그랬네여.. 그래야 집안의 평화가 약간은 있어서.. ㅎㅎ; 사실상 평화는 없었지만.. 오히려 평화가 있으면 더 불안했죠.. 원래 이런경우 없는데 ? 하면서 말이죠 ㅎ

어찌되었든 그런 오랜 기복과 세뇌교육 저리가라는 꼰대질을 겪으면서 저는 강해지기보다는 반대로 갔습니다.

 

나중에는 저또한 정신과에가서 처방해준 약에 매우 의지하게되었죠... 아버지는 약처방해주는것도 먹기 싫으셔서 도리어 컨트롤이 않되었고 억지로 꾸겨넣듯히 강제로 먹일수도 없었기에.. ㅎ 저는 오히려 약에 너무 의존했습니다. 그래서 바보가 되갔고;; 결국 약 끊은지 1년이 되어가는데 너무 힘드네여 기복이 심하고.. 그냥 이럴빠에는... 애휴  ㅠㅠ 아닙니다.. 아무튼 여러분 약에 너무 의존하지마세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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