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할때 사장님이셨는데 처음에는 멀쩡하셨거든요? 근데 점점 슬리퍼를 한짝만 신고 온다던지 말할때 흥분해서 막 침을 튀기거나 흘린다던지 하시는거예요. 왜 저러지 이상하다 했는데 부인이 항상 약을 몰래 먹였는데 자꾸 거부해서 약을 안먹는거였어요. 그랬더니 사람이 조증이 심해져서 컨트롤이 안되더라구요. 부인이 차라리 울증일때가 나았다고ㅠ 남편 몰래 이혼준비하고 계셨는데 성공하셨을지 문득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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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바할때 사장님이셨는데 처음에는 멀쩡하셨거든요? 근데 점점 슬리퍼를 한짝만 신고 온다던지 말할때 흥분해서 막 침을 튀기거나 흘린다던지 하시는거예요. 왜 저러지 이상하다 했는데 부인이 항상 약을 몰래 먹였는데 자꾸 거부해서 약을 안먹는거였어요. 그랬더니 사람이 조증이 심해져서 컨트롤이 안되더라구요. 부인이 차라리 울증일때가 나았다고ㅠ 남편 몰래 이혼준비하고 계셨는데 성공하셨을지 문득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