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화를 나누다가 별거 아닌 일에도
활칵 눈물이 쏟아져버리곤 합니다
며칠전에도 친구의 임신 소식을 듣고
속절없이 눈물을 쏟고 말았어요
친구가 오히려 당황해서 저를 달래주었는데
친구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해줄수있어
다행이었지만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저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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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화를 나누다가 별거 아닌 일에도
활칵 눈물이 쏟아져버리곤 합니다
며칠전에도 친구의 임신 소식을 듣고
속절없이 눈물을 쏟고 말았어요
친구가 오히려 당황해서 저를 달래주었는데
친구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해줄수있어
다행이었지만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저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