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인한 극한 우울감

평소에는 괜찮다.

아가들이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면.

 

그러나 징징거림이 1분 간격으로 계속될때.

그것이 아파서 그런것임을 알면서도

높은 톤의 징징거림을 계속 듣고 있으면

너무 짜증이 나고

누가 아가의 뺨을 올려쳐도

화가 날것 같지 않은 그런 기분도 든다.

 

조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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