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테스트

조울증 초기증상 테스트

 

  1. 갑작스럽게 지나치게 충동적이거나 낙관적이 된다.

  2. 잠을 제대로 못 잤는데도 피곤하지 않고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3. 쉽게 짜증을 내며 소리를 지르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갑작스럽게 보인다.

  4. 음주 운전, 과속 등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을 보인다

  5. 신체적 행동뿐 아니라 정신적인 활동 및 에너지가 증가한다

  6. 과도한 자기비난 , 무기력증, 불면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7. 판단력이 흐려지고 충동적인 사고를 낸다

     

 

테스트를 해보니 저는 속하지 않는군요.

조울증이 없어서 다행인데

주변에 조울증 있는 분들을 보면

힘들꺼 같아요.

특히나 사회생활 할때 상사가 조울증이

있는 경우는 정말 주변까지 힘들어지더라구요.

 

 

조울증은 우울한 상태일 때와 즐거운 상태일 때의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우울한 상태일 때는 우울증과 여러모로 증상이 유사합니다.

평소에 즐기던 많은 것들이 흥미가 없어지고 하루종일 우울한 감정을 느끼며 의욕을 상실해 대부분의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것이죠.

심하면 아침에 눈을 떠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있기도 하는데요, 겪어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일어나려고 해도 누군가가 옷을 잡아당겨 침대에 강제로 눕히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식사나 배변 활동 등도 걸러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죠.

반대로 즐거운 상태일 때는 극단적으로 성격이 활발해지는데, 이것을 조증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모든 행동과 말의 속도가 빨라지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며, 옆에서 보았을 때 매우 들뜬 것처럼 보이죠.

이런 겉모습만 보고 긍정적인 상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은 우울증 상태일 때보다 한층 더 위험합니다.

단순히 활발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매사에 충동적이게 되고 그만큼 위험한 일에도 주저없이 뛰어들게 되거든요.

예를들면 평소에는 성격이 온화하던 사람이 갑자기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거나 음주운전 등의 돌발행동을 한다면 조울증의 조증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환각이 보이거나 과대망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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